죽도의 역사
"ZERO CUBE" Island, 탄소 제로의 섬 "죽도"
1530년(중종 25년)에 간행한 인문지리서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서해에 있는 ‘이곳’의 대나무와 죽전(대나무 화살)이 명물로 손꼽혔는데요.
이곳은 바로 섬 전체가 하늘을 향해 곧게 자란 대나무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죽도'입니다
서해에 있는 ‘이곳’의 대나무와 죽전(대나무 화살)이 명물로 손꼽혔는데요.
이곳은 바로 섬 전체가 하늘을 향해 곧게 자란 대나무로 둘러싸여
아름다운 절경을 간직하고 있는 '죽도'입니다
대나무 숲
죽도
죽도
예로부터 섬 주위에 대나무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죽도(竹島)라는 이름이 붙은 섬.
비록 규모 면에서는 작지만, 이곳은 깊이 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서산군 안면도에 속했던 죽도는
1895년(고종 32년) 지방 관제 개정에 따라 태안군 안상면으로 편입되었다가
914년에 죽도리(里)가 되어 다시 서산군의 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1989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군을 옮기게 되었고, 지금의 홍성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규모 면에서는 작지만, 이곳은 깊이 있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본래 서산군 안면도에 속했던 죽도는
1895년(고종 32년) 지방 관제 개정에 따라 태안군 안상면으로 편입되었다가
914년에 죽도리(里)가 되어 다시 서산군의 품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1989년에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다시 군을 옮기게 되었고, 지금의 홍성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